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거슨 젠킨스 (문단 편집) == [[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|명예의 전당]] 입성 == 명예의 전당에는 3수 끝에 1991년 75.4%라는 턱걸이 득표율로 들어가게 되었다. 3수만에 빨리 입성한 것은 다행이지만 득표율은 꽤 낮은 편인데, 그 이유 중에 가장 결정적인 것으로는 마약 소지 혐의로 징계를 먹었기 때문이었다. 여기에 더해 지금이야 승수만으로 선수를 평가하지 않지만, 승률을 중시하던 당시 풍조에서는 좀 평범하기도 했었고. 한 마디로 말해 저평가 + 본인의 잘못이 겹치면서 다소 낮은 평가를 받고,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다. 하지만 어쨌거나 이 입성으로 인해 그는 [[캐나다]] 출신 야구 선수 중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 선수가 되었다. 여러가지로 개고생하다 겨우 헌액된 [[버트 블라일레븐]]이 떠오르는 대목. 하지만 블라일레븐은 [[김병현|법규]]를 날린 것과 젠킨스보다 훨씬 처절한 승률 외에는 젠킨스보다 크게 떨어진 면도 없는데 '''14수'''나 해야 했다(...) --300승도 못했고, 싸이영도 없는 투수의 원죄-- 그는 [[시카고 컵스]]의 모자를 쓰고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는데도 이 당시 [[그렉 매덕스]]가 31번을 달아버리면서 결국 그의 등번호는 매덕스와 함께 2009년에 이르러서야 결번될 수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